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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쇼핑센터 산(酸) 공격에 6명 부상..경찰 "테러 아니다"(종합)
(서울 런던=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런 동부의 한 쇼핑센터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산(酸) 공격이 발생해 6명이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이날 오후 8시께 런던 스트랫퍼드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산 물질을 뿌리는 공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목격자들은 두 무리의 남성들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난 뒤 산 공격

트럼프 "리틀 로켓맨, 오래 못갈것"..北리용호 연설에 반격(종합)
이란 탄도미사일 발사에 "북한과 공조하고 있다"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원색적인 언어로 자신을 공격한 데 대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북한 외무상의 유엔 연설을 들었다"며 "만약 그가 '리틀 로켓맨'(l

北美 말폭탄 점입가경..北 '초강경' 대응조치로 이어질까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이 유엔총회 계기에 최고지도자를 앞세운 고강도의 '말폭탄'을 연일 주고 받으면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강경 대응조치' 위협에 미국이 전략폭격기 출격으로 맞대응했고 북한의 추가 도발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살공격을 시작한 것은 다름 아닌 트

이집트 총리 "2018년말까지 신행정수도로 국가기관 이전"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셰리프 이스마일 이집트 총리가 2018년 말까지 주요 국가기관을 신행정수도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알아흐람에 따르면 이스마일 총리는 전날 현지 언론에 성명을 내고 수도 카이로의 인구 과밀 문제에 대한 비전통적 해결 방안으로 이같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마일 총리는 또 신행정수도

발리 아궁화산 분화 우려 고조..현지주민 3만4천명 대피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4일 현재 약 3만4천명의 주민이 아궁 화산 주변 위험지역을 벗어나 임시 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대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라크 중앙의회-쿠르드, 분리·독립투표 막판담판 결렬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예정된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투표를 놓고 중앙정부, 의회와 KRG의 막판 담판이 결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KRG는 전날 오후 바그다드로 대표단을 보내 KRG의 독립을 둘러싼 논의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라고 중앙정부와 의회의 여권에 요구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이라크 공격 찬성 많았던 미국인들,북한 공격은 3분의2가 반대
미국인의 3분의 2는 북한에 대한 선제 군사 공격에 반대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지난 18~21일 ABC 방송과 함께 미국 전역에서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 가릴 것 없이 선제 타격에 반대하는 의견이 높았다.

"미국인 3명 중 2명, 대북 선제타격 반대..큰 전쟁날 것"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인 3명 중 2명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WP와 ABC뉴스가 지난 18∼21일 미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미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23%에 그쳤다. 반면 응답자

[특파원리포트]시진핑의 인민해방군 수뇌부 물갈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인민해방군 수뇌부 물갈이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 합참의장 격인 연합참모부 참모장, 당(黨)과 군을 잇는 실세인 정치공작부장 등 중앙군사위원회의 핵심 보직과 육ㆍ해ㆍ공ㆍ로켓군ㆍ전략지원부대 등 5대군종의 사령원(사령관)이 전원 교체됐다. 뒤이어 다음달 19차 공산당 대회에서 군사위 부주석을 새로이 선출하고 국방장관을 임명하면 군

프랑스 상원선거 시작..마크롱 5개월차 '첫 성적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집권 5개월만에 반토막 난 지지율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상원 선거'라는 첫 성적표가 배달된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에서는 간접선거를 통해 상원의원 348석 중 171석이 새로 선출된다. 일반 유권자 대신 하원·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에 의해 치러지는 선

獨총선 마감 내일 새벽 1시.. 대통령 "미래 위한 한 표" 당부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총선 투표 당일인 24일(현지시간) 투표는 "시민의 권리"라고 전제하면서도 "(또한, 동시에) 민주주의에서 가장 고귀한 시민의 의무"라고 강조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 일요신문 빌트암존탁을 통해 이같이 요청하고서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다른 이들에게

日상공서 4kg 항공기 패널 추락..달리는 차 위로 '뚝'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이륙한 항공기의 패널 일부가 주행 중인 승용차 위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은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간사이 공항에서 이륙한 네덜란드행 KLM 항공기에서 분리된 무게 4.3㎏의 동체 패널이 달리는 승용차 위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당시 상공 2

사우디 "예멘에서 발사한 시아파 반군 미사일 격추시켜"
【두바이=AP/뉴시스】권성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건국 기념일인 23일(현지시간) 예멘에서 시아파 반군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국영 사우디통신(SPA)은 24일 예멘의 시아파 반군이 노린 곳은 킹 칼리드 공군기지가 위치한 사우디 남서부 도시인 카미스 무샤이트라고 보도했다. SPA는 "이 미사일은 사우디 군에 포

왕이 "日, 북핵대화 방해하면 안보리 결의 위반..언행 신중하라"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나 북핵 해법과 관련해 대북 제재 압력을 협상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고노 외무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이런 입장을 표명했다. 왕 부장은 "한반도 정세

트럼프 "리틀 로켓맨, 오래 못갈것"..北리용호 연설에 반격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원색적인 언어로 자신을 공격한 데 대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북한 외무상의 유엔 연설을 들었다"며 "만약 그가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김정은)의 생각을 되 읊

'마른 하늘에 날벼락'..日서 주행車에 4.3kg 항공기부품 떨어져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하늘을 날던 항공기에서 이탈된 부품이 달리던 차량에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24일 NHK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11시께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 공항에서 네덜란드로 향해 출발한 KLM 항공기에서 무게 4.3㎏, 크기 100×60㎝의 판넬 형태의 부품이 떨어져 나가 오사카시 기타(北)구의 도심을 달리

가톨릭 보수파 62명, 교황에게 비판 서한.."이단 퍼뜨려" 비난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보수 성향의 가톨릭 신학자, 사제 등 62명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서한을 보내 지난해 이혼자와 재혼자에게 영성체를 허용하는 등 이단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하며 시정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폭스뉴스,가톨릭뉴스통신(CNA) 등에 따르면, 가톨릭 교단의 보수파 62명은 지난 8월 11일 교황에

시리아 정부군, 지난 2주 동안 44개 마을 IS로부터 탈환
【다마스쿠스(시리아)=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시리아군과 동맹 무장 전사들이 지난 10일 이후 2주 사이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 조르 주와 북부의 락까주, 중부의 하마주에서 44개의 도시와 마을들을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들로부터 탈환했다고 국영 사나 통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나 통신은 또 이러한 군사 진전을 통해 튀니지와 이라크, 사우디

"대북제재 강화에도 올해 중국의 대북수출액은 25% 늘어"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수출제재를 강화했지만 올해 중국의 대북수출액은 오히려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은 24일 중국 세관총서(관세청)를 인용해 올해 1~8월 중국의 대북 수출액이 22억8,241만달러(약 2조5,75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5.3%나 증가했다면서 북한의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의 대북제재가 취약하다고

베를린 장벽 무너진 날 메르켈은 늘 하던대로 사우나에 갔다
24일(현지시간) 독일 총선의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1시)에 출구 조사가 발표되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4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선거전 여론조사에 따르면 2위인 사민당을 멀찌감치 따돌려 그는 서방 자유 세계의 최장수 총리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메르켈이 오늘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역정에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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